맨유 '라이언 긱스', 모델과 불륜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의 '불륜 스캔들'로 영국을 비롯한 세계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두 아들을 둔 긱스는 소속팀 맨유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그가, 미스 웨일스 출신 모델인 이모젠 토머스와 여섯달 동안 부적절한 만남을 가져왔다는 소식입니다.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이모전 토마스는 과거 호날두와도 연인사이였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긱스는 아버지의 불륜에 충격을 받아 어머니의 성을 따르고, 국적마저 어머니를 따라 잉글랜드에서 '축구 약체' 웨일스로 바꿔, 단 한 번도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긱스가 결국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이어서 팬들의 실망은 더 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