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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화물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착륙 도중 사고를 일으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기 조종석에 타고 있던 독일인 기장과 부기장이 부상을 입고 현지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리야드 공항 직원은 화물기가 공항에 접근할 때 동체에 이미 불이 나 있었으며, 화물기의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 착륙하면서 동체가 두 동강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직원은 또 공항 당국이 화물기의 불길을 잡는데 3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루프트 한자 측은 사고가 난 화물기는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출발했으며 90톤의 화물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화물기 조종석에 타고 있던 독일인 기장과 부기장이 부상을 입고 현지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리야드 공항 직원은 화물기가 공항에 접근할 때 동체에 이미 불이 나 있었으며, 화물기의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 착륙하면서 동체가 두 동강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직원은 또 공항 당국이 화물기의 불길을 잡는데 3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루프트 한자 측은 사고가 난 화물기는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출발했으며 90톤의 화물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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