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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구령과 함께,작은 북의 리듬에 맞춰 행진에 나선 군인들!
잘은 모르겠지만, 북한의 인민군 복장이라는데 미국 도심에서 왠 인민군 행진일까요?
섬뜩하시다구요?
월드컵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니 그냥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이날 이벤트는 마침 북한이 브라질과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동안 치러졌는데요, 두 나라간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 북한 인민군의 행진을 흉내낸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게임 전시 박람회인 'E3'에 참가한 미국의 게임 업체는 새 게임의 홍보를 위해 북한 인민군복 차림에 인공기를 든 사람들을 도심에서 행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군복을 입은 30명의 사람들이 행진을 한 뒤 북한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 'ESPN 존'으로 들어갔는데요, 내년 초에 나오는, 새 게임은 미국과 북한이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을 가상한 거라고 하네요.
전쟁 상황은 그리 좋진 않아보이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잘은 모르겠지만, 북한의 인민군 복장이라는데 미국 도심에서 왠 인민군 행진일까요?
섬뜩하시다구요?
월드컵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니 그냥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이날 이벤트는 마침 북한이 브라질과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르는 동안 치러졌는데요, 두 나라간 경기를 홍보하기 위해 북한 인민군의 행진을 흉내낸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게임 전시 박람회인 'E3'에 참가한 미국의 게임 업체는 새 게임의 홍보를 위해 북한 인민군복 차림에 인공기를 든 사람들을 도심에서 행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군복을 입은 30명의 사람들이 행진을 한 뒤 북한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 'ESPN 존'으로 들어갔는데요, 내년 초에 나오는, 새 게임은 미국과 북한이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을 가상한 거라고 하네요.
전쟁 상황은 그리 좋진 않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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