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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건물 높은 곳에 갇혀있는 이 호랑이!
건물 모양새를 보니 동물원은 아닌 것 같은데...
맞습니다!
가정집 한켠에 있는 동물 축사로 쓰는 건물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호랑이가 그만 자신을 키워주던 고마운 주인을 물어 뜯어 주인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단 것입니다.
참 끔찍한 일이죠.
화를 당한 사람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66살의 '노만 부왈다'씨 인데요, 부왈다 씨는
당시 애지중지하던 호랑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 무심코 우리 안에 들어 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애완 호랑이의 무게는 300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정부 경찰은 뚜렷한 목격자는 없지만, 부왈다 씨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건물 높은 곳에 갇혀있는 이 호랑이!
건물 모양새를 보니 동물원은 아닌 것 같은데...
맞습니다!
가정집 한켠에 있는 동물 축사로 쓰는 건물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호랑이가 그만 자신을 키워주던 고마운 주인을 물어 뜯어 주인의 목숨을 앗아가 버렸단 것입니다.
참 끔찍한 일이죠.
화를 당한 사람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66살의 '노만 부왈다'씨 인데요, 부왈다 씨는
당시 애지중지하던 호랑이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 무심코 우리 안에 들어 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애완 호랑이의 무게는 300kg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 정부 경찰은 뚜렷한 목격자는 없지만, 부왈다 씨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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