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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동물이 스케이트보드를 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일까요?
짧은 다리에, 큰 머리.
이름이 '바주카'인 이 평범한 불도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보드 타는 개입니다.
방향도 바꾸고 새도 피하면서 정말 보드를 신나게 잘 타는군요.
올해 2살인 영국 순종 불도그 바주카 혀를 빼 물고 그 짧은 다리로 스케이트보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는 모습이 한편으론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놀랍기도 합니다.
속도도 정말 상당하네요.
바주카는 태어난 지 5개월 됐을 때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탔다는 데요.
거리에서 보드 타는 사람을 본 뒤로 보드를 사랑하게 됐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너무 좋아하는 바주카, 때때로 보드가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물어뜯기도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타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바로 니스 때문인데요, 바주카의 몸에 해로울 수 있어 독성이 없고 씹을 수 있는 원목으로 바주카용 스케이트보드를 특별히 맞춰 준다고 하네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않을 때는 바주카도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다른 개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바주카는 아직 180도 회전이나 '킥플립'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진 못하지만 동네 최고의 스케이트보드타는 개라는 사실에 아주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일본에서 동물이 스케이트보드를 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일까요?
짧은 다리에, 큰 머리.
이름이 '바주카'인 이 평범한 불도그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보드 타는 개입니다.
방향도 바꾸고 새도 피하면서 정말 보드를 신나게 잘 타는군요.
올해 2살인 영국 순종 불도그 바주카 혀를 빼 물고 그 짧은 다리로 스케이트보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는 모습이 한편으론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론 놀랍기도 합니다.
속도도 정말 상당하네요.
바주카는 태어난 지 5개월 됐을 때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탔다는 데요.
거리에서 보드 타는 사람을 본 뒤로 보드를 사랑하게 됐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너무 좋아하는 바주카, 때때로 보드가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물어뜯기도 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타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게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바로 니스 때문인데요, 바주카의 몸에 해로울 수 있어 독성이 없고 씹을 수 있는 원목으로 바주카용 스케이트보드를 특별히 맞춰 준다고 하네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 않을 때는 바주카도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다른 개들과 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바주카는 아직 180도 회전이나 '킥플립'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진 못하지만 동네 최고의 스케이트보드타는 개라는 사실에 아주 만족해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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