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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 한복판에 엄청나게 큰 침대가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침대 위에서 점프를 하며 노는 사람들은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들입니다.
파자마를 입고 신나게 침대를 구르며 점프를 합니다.
점프를 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사실 이들은 근처 스포츠 클럽에서 초빙된 '트램펄린' 전문가들이라고 합니다.
트램펄린은 스프링이 달린 도약용 운동 기구위에서 각종 묘기를 보이며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입니다.
한 선수는 침대 점프가 트램펄린 못지않게 스릴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점심 식사를 일찍 끝낸 남녀 회사원들도 침대 점프에 도전했군요.
역시 침대 점프에는 정장이 아닌 파자마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침대 점프 하면 어린이들이 부모 침대위에서 하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보면 어른들도 침대 점프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침대 점프가 트램펄린 처럼 하나의 스포츠 종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침대에서 뛰놀기 어려운 어른들.
한때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침대 위에서 점프를 하며 노는 사람들은 어린이가 아니라 어른들입니다.
파자마를 입고 신나게 침대를 구르며 점프를 합니다.
점프를 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사실 이들은 근처 스포츠 클럽에서 초빙된 '트램펄린' 전문가들이라고 합니다.
트램펄린은 스프링이 달린 도약용 운동 기구위에서 각종 묘기를 보이며 승부를 겨루는 운동경기입니다.
한 선수는 침대 점프가 트램펄린 못지않게 스릴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점심 식사를 일찍 끝낸 남녀 회사원들도 침대 점프에 도전했군요.
역시 침대 점프에는 정장이 아닌 파자마가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침대 점프 하면 어린이들이 부모 침대위에서 하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보면 어른들도 침대 점프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침대 점프가 트램펄린 처럼 하나의 스포츠 종목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침대에서 뛰놀기 어려운 어른들.
한때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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