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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갈들에 둘러 싸인 이 여성, 기억하시나요?
태국에서 '전갈 여왕'으로 불리는 칸차나 양입니다.
지난 해, 전갈 5,000마리와 함께 33일간 함께 사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12평방미터의 넓이에 유리 벽으로 둘러 싸인 유리집에서 맹독을 가진 전갈과 함께 33일 밤낮을 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갈 한 마리만 봐도 놀라서 소리지르며 도망갈 것 처럼 생긴 칸차나 양, 놀랍게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죠?
전갈이 여성의 주변으로 기어다니는 것 뿐 아니라 온 몸 위를 기어다녀도 끄떡 없는데요.
지난해 12월 22일 부터 지난 1월 24일 까지, 33일 동안 5,000마리 전갈과 함께 살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기록을 갱신한 것입니다.
33일 동안 전갈에 물려 13군데 상처가 났지만, 심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해 이미 전갈을 입 안에 넣고 2분 3초를 버텨 기록을 수립했었는데요.
자신이 새웠던 기존 기록은 2002년 유리관 속에서 전갈 3,400마리와 32일간 동거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국에서 '전갈 여왕'으로 불리는 칸차나 양입니다.
지난 해, 전갈 5,000마리와 함께 33일간 함께 사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12평방미터의 넓이에 유리 벽으로 둘러 싸인 유리집에서 맹독을 가진 전갈과 함께 33일 밤낮을 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갈 한 마리만 봐도 놀라서 소리지르며 도망갈 것 처럼 생긴 칸차나 양, 놀랍게도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죠?
전갈이 여성의 주변으로 기어다니는 것 뿐 아니라 온 몸 위를 기어다녀도 끄떡 없는데요.
지난해 12월 22일 부터 지난 1월 24일 까지, 33일 동안 5,000마리 전갈과 함께 살았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기록을 갱신한 것입니다.
33일 동안 전갈에 물려 13군데 상처가 났지만, 심하진 않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난해 이미 전갈을 입 안에 넣고 2분 3초를 버텨 기록을 수립했었는데요.
자신이 새웠던 기존 기록은 2002년 유리관 속에서 전갈 3,400마리와 32일간 동거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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