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바다 위에 떠다니는 초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명사들을 태우고 대서양을 횡단했던 영국의 초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가 아쉬움 속에 영국 사우스햄턴에서 두바이로 마지막 출항을 했습니다.
1967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붙여준 이 초호화 여객선은 800여 차례 헐리웃 스타 등 유명인사를 태우고 미국과 유럽을 횡단했습니다.
두바이로 향하는 퀸 엘리자베스 2호의 마지막 항해에 동참하기 위한 댓가는 1인당 최고 2만 3,000유로에 달했는데요.
수많은 승객들이 신화적인 여객선 퀸엘리자베스 2호의 마지막 항해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두바이에서 영원히 닻을 내리는 퀸 엘리자베스2호는 두바이의 세계 최대 인공섬에서 해상호텔로 태어날 예정입니다.
40년이 넘게 바다를 누볐던 퀸 엘리자베스 2호는 지금까지 960만 km를 항해했고, 세계 각국의 명사를 포함해 250만 명의 승객을 태웠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다 위에 떠다니는 초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명사들을 태우고 대서양을 횡단했던 영국의 초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호가 아쉬움 속에 영국 사우스햄턴에서 두바이로 마지막 출항을 했습니다.
1967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붙여준 이 초호화 여객선은 800여 차례 헐리웃 스타 등 유명인사를 태우고 미국과 유럽을 횡단했습니다.
두바이로 향하는 퀸 엘리자베스 2호의 마지막 항해에 동참하기 위한 댓가는 1인당 최고 2만 3,000유로에 달했는데요.
수많은 승객들이 신화적인 여객선 퀸엘리자베스 2호의 마지막 항해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두바이에서 영원히 닻을 내리는 퀸 엘리자베스2호는 두바이의 세계 최대 인공섬에서 해상호텔로 태어날 예정입니다.
40년이 넘게 바다를 누볐던 퀸 엘리자베스 2호는 지금까지 960만 km를 항해했고, 세계 각국의 명사를 포함해 250만 명의 승객을 태웠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