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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든 미국 메인주에 있는 마후수크 산 중턱입니다.
남성들이 통나무 장애물을 건너고 있는데요.
물론 등에는 부인을 업었습니다.
업은 자세는 자유스타일인가 봅니다.
물구나무 자세로 업힌 사람부터 옆으로 매달린 사람까지...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웅덩이도 건너고, 통나무도 넘고 평지도 뜁니다.
넘어지면 다시 벌떡 일어나서 업고 달리는 모습,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요.
아내의 무거운 몸무게가 원망스럽다는 표정입니다.
북미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모두 11개 주에서 모인 43개 팀이 참가해, 내년 핀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 미국 대표로 나가기 위해 싸웠습니다.
경기는 250m에 달하는 장애물 코스로 이뤄졌습니다.
대회 이름은 물론 아내 업고 달리기지만, 실제로 남녀 커플이 부부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커플은 여성의 몸무게에 해당되는 맥주와 몸무게의 5배에 달하는 현금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상품과 상금을 보니 도전할 만 하겠다 싶으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든 미국 메인주에 있는 마후수크 산 중턱입니다.
남성들이 통나무 장애물을 건너고 있는데요.
물론 등에는 부인을 업었습니다.
업은 자세는 자유스타일인가 봅니다.
물구나무 자세로 업힌 사람부터 옆으로 매달린 사람까지...정말 각양각색입니다.
웅덩이도 건너고, 통나무도 넘고 평지도 뜁니다.
넘어지면 다시 벌떡 일어나서 업고 달리는 모습,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요.
아내의 무거운 몸무게가 원망스럽다는 표정입니다.
북미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현장입니다.
모두 11개 주에서 모인 43개 팀이 참가해, 내년 핀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 미국 대표로 나가기 위해 싸웠습니다.
경기는 250m에 달하는 장애물 코스로 이뤄졌습니다.
대회 이름은 물론 아내 업고 달리기지만, 실제로 남녀 커플이 부부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등을 차지한 커플은 여성의 몸무게에 해당되는 맥주와 몸무게의 5배에 달하는 현금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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