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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쿄 인근 이치하라에 위치한 코끼리 왕국 동물원입니다.
코끼리가 색색깔의 물감을 이용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죠?
어린시절 동요의 가사 그대로, 코끼리 코가 손이 됐습니다.
코를 그대로 물감에 찍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람 처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코끼리 한 쌍을 화가로 기르고 있는데요.
푸리와 테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화가가 따로 없습니다.
화가 코끼리라 부를만 한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푸리와 테리 사이에 태어난 새끼 암컷 코끼리 유메카입니다.
사육사들은 유메카 역시 화가인 엄마 아빠의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생각하고, 화가로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요즘 아기 코끼리 유메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 그리기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한 물체를 그리기 보다는 좀 더 추상적이고 인상적인 그림을 주로 그린다고 합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도쿄 인근 이치하라에 위치한 코끼리 왕국 동물원입니다.
코끼리가 색색깔의 물감을 이용해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죠?
어린시절 동요의 가사 그대로, 코끼리 코가 손이 됐습니다.
코를 그대로 물감에 찍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람 처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코끼리 한 쌍을 화가로 기르고 있는데요.
푸리와 테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니 화가가 따로 없습니다.
화가 코끼리라 부를만 한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푸리와 테리 사이에 태어난 새끼 암컷 코끼리 유메카입니다.
사육사들은 유메카 역시 화가인 엄마 아빠의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생각하고, 화가로 키우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요즘 아기 코끼리 유메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림 그리기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단순한 물체를 그리기 보다는 좀 더 추상적이고 인상적인 그림을 주로 그린다고 합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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