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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또는 속옷만 입은 반라의 사람들이 온 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습니다.
곧이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말그대로 '누드자전거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생활도구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를 도로에서 없애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유가가 높은 요즘 자전거 타기 운동은 그야말로 설득력이 있는데요.
세계 누드 자전거타기 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미국과 유럽전역, 그리고 멕시코와 캐나다 등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벗을 수 있는 만큼 벗자!“라는 구호를 들고 거리로 자전거를 타고 나와 시위를 벌였는데요.
'지구를 위해 더 많이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 대회 주최측은 '자전거와 나체는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곧이어 자전거를 타고 달립니다.
말그대로 '누드자전거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생활도구인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자동차를 도로에서 없애자는 취지에서입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유가가 높은 요즘 자전거 타기 운동은 그야말로 설득력이 있는데요.
세계 누드 자전거타기 대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미국과 유럽전역, 그리고 멕시코와 캐나다 등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벗을 수 있는 만큼 벗자!“라는 구호를 들고 거리로 자전거를 타고 나와 시위를 벌였는데요.
'지구를 위해 더 많이 자전거를 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이 대회 주최측은 '자전거와 나체는 아무에게도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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