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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금 보시는, 활화산 같이 생긴 곳이 바로 '다르바자' 불구덩이입니다.
이 불구덩이를 보고 뭐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이 불구덩이를 보고'끝없이 불타오르는 지옥'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너비 60미터, 깊이 20미터의 이 구덩이는 지난 1971년부터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불은 화산 활동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인간의 욕심 때문에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천연가스를 얻기 위해 굴착을 시작했는데 땅 속에는 거대한 구덩이 있었고 그곳에서 가스가 분출된 겁니다.
가스를 태우기 위해 불을 붙였지만 가스는 소진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불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구덩이의 가스 매장량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동안 불타버린 가스의 양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이면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내지만 뜨거운 열기 때문에 오래 구경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다르바자 불구덩이에 붙은 별명은 바로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보시는, 활화산 같이 생긴 곳이 바로 '다르바자' 불구덩이입니다.
이 불구덩이를 보고 뭐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이 불구덩이를 보고'끝없이 불타오르는 지옥'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너비 60미터, 깊이 20미터의 이 구덩이는 지난 1971년부터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불은 화산 활동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인간의 욕심 때문에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천연가스를 얻기 위해 굴착을 시작했는데 땅 속에는 거대한 구덩이 있었고 그곳에서 가스가 분출된 겁니다.
가스를 태우기 위해 불을 붙였지만 가스는 소진되지 않고 지금까지도 불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구덩이의 가스 매장량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동안 불타버린 가스의 양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밤이면 아름답고 신비한 분위기를 내지만 뜨거운 열기 때문에 오래 구경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다르바자 불구덩이에 붙은 별명은 바로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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