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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주말, 부활절이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부활절 관련 행사들이 다채로웠습니다.
'파베르제 달걀', 들어본 적 있으시죠?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3세가 1885년 부활절을 맞아, 황후를 위한 선물용으로 보석세공의 명장 파베르제에게 지시해 만든 명품 달걀입니다.
러시아 차르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 달걀이 영국의 한 요리사를 통해 재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파베르제 달걀입니다.
그런데 좀 크기가 커 보이죠.
높이만 '1m'에 이릅니다.
1m 짜리 달걀이 과연 있을까요?
사실은 모양만 파베르제 달걀이지 속은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거대한 파베르제 달걀을 만드는데 사용된 초콜릿 양만 30kg이라고 하는데요.
만드는데만 70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 파베르제 달걀은 다이아몬드나 에메랄드 등 화려한 장식으로 유명하죠.
초콜릿 케이크에 그런 화려한 장식을 불일 수는 없겠죠.
그래서 다이몬드나 에메랄드 같은 보석은 초콜릿이나 은박지로 대신했습니다.
실제 보석은 아니지만 화려함에 있어 파베르제 달걀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이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주말, 부활절이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부활절 관련 행사들이 다채로웠습니다.
'파베르제 달걀', 들어본 적 있으시죠?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3세가 1885년 부활절을 맞아, 황후를 위한 선물용으로 보석세공의 명장 파베르제에게 지시해 만든 명품 달걀입니다.
러시아 차르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 달걀이 영국의 한 요리사를 통해 재탄생했습니다.
[리포트]
파베르제 달걀입니다.
그런데 좀 크기가 커 보이죠.
높이만 '1m'에 이릅니다.
1m 짜리 달걀이 과연 있을까요?
사실은 모양만 파베르제 달걀이지 속은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거대한 파베르제 달걀을 만드는데 사용된 초콜릿 양만 30kg이라고 하는데요.
만드는데만 70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래 파베르제 달걀은 다이아몬드나 에메랄드 등 화려한 장식으로 유명하죠.
초콜릿 케이크에 그런 화려한 장식을 불일 수는 없겠죠.
그래서 다이몬드나 에메랄드 같은 보석은 초콜릿이나 은박지로 대신했습니다.
실제 보석은 아니지만 화려함에 있어 파베르제 달걀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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