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마사지

초콜릿 마사지

2008.03.2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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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초콜릿'이라는 간판을 내걸은 상점, 뭐하는 곳일까요?

영국 런던에 있는 마사지숍입니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여성들이 하나 둘 들어가는데요.

얼굴에 바른 건 다름아닌 초콜릿입니다.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초콜릿 마사지를 하고 있습니다.

짙은 초콜릿이 진흙팩 같아 보이는데요.

다크 초콜릿 속에 코코아와 일반 버터를 혼합해 마사지 크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콜릿 마사지를 받아본 여성들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피부의 보습력이나 부드러움에서 어느 마사지 용품보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초콜릿의 달콤한 향을 맡는 것도 마사지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합니다.

마사지 뒤에 맛보는 초콜릿 또한 초콜릿 마사지숍을 다시 찾게 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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