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2007.06.0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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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끔은 벗어나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에 목말라 하기도 하는데요.

새롭다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도 주지만 설레임과 즐거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난 작은 말이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역사상 가장작은 말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강아지보다는 좀더 커보이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입니다

뉴저지인근 팬우드에 있는 어린이 재활센터를 찾았는데요.

어린이들이 무척좋아합니다.

말의 이름은 썸벨리나.

44,5센치의 키에 몸무게 26킬로그램의 이말은 우연히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기네스북에 가장 작은 말로 기록됐습니다.

썸벨리나는 개조된 차량을 타고 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마굿간 대신 개집을 개조한 집에서 잔다고 하네요.

썸벨리나는 뉴저지말고도 연말까지 미국의 47개주 순회 방문길에 올라 미국 어린이들에게 공개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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