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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죠.
당시에 기중기나 대형 트럭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4500년 그렇게 웅장한 건축물을 어떻게 세울 수 있었는지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건축가가 이 비밀을 풀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프랑스의 건축가 장 피에르 우댕은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가 안쪽에서부터 지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8년동안 피라미드 구조를 분석해 보니 처음 43m 높이까지는 외부 경사로를 세우고, 안쪽에는 나선 모양의 경사로를 세워 136m의 피라미드를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우댕은 그래픽으로 쿠푸 왕의 피라미드의 건축 방법을 분석했는데요.
이런 기술을 이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피라미드 건립에는 10만 명이 동원됐을 것이라는 과거의 추정과는 달리 4천 명 정도면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을 거라고 하네요.
앞으로 피라미드의 수수께기가 슬슬 풀릴 수 있을 것도 같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당시에 기중기나 대형 트럭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4500년 그렇게 웅장한 건축물을 어떻게 세울 수 있었는지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건축가가 이 비밀을 풀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프랑스의 건축가 장 피에르 우댕은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가 안쪽에서부터 지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8년동안 피라미드 구조를 분석해 보니 처음 43m 높이까지는 외부 경사로를 세우고, 안쪽에는 나선 모양의 경사로를 세워 136m의 피라미드를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우댕은 그래픽으로 쿠푸 왕의 피라미드의 건축 방법을 분석했는데요.
이런 기술을 이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피라미드 건립에는 10만 명이 동원됐을 것이라는 과거의 추정과는 달리 4천 명 정도면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을 거라고 하네요.
앞으로 피라미드의 수수께기가 슬슬 풀릴 수 있을 것도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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