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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영국의 버킹검 궁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 선수들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수만 관중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던 스타플레이어들도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드디어 주인공 등장.
바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입니다.
팀의 주장 티에리 앙리 선수가 일일이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아스날의 새 경기장 준공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여왕이, 대신 선수들을 궁에 초대해 이뤄졌습니다.
선수들은 만남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한 영국 왕실인사의 대부분은 아스널 팀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의 버킹검 궁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 선수들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사람을 만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수만 관중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던 스타플레이어들도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드디어 주인공 등장.
바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입니다.
팀의 주장 티에리 앙리 선수가 일일이 선수를 소개합니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아스날의 새 경기장 준공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여왕이, 대신 선수들을 궁에 초대해 이뤄졌습니다.
선수들은 만남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한 영국 왕실인사의 대부분은 아스널 팀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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