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서울을 누비는 '타요 버스'가 성탄을 맞아 깜짝 변신했습니다.
빨간 코와 사슴 뿔을 단 '루돌프 타요 버스', 어떤 모습일까요?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타요 버스.
지난 3월부터 서울 시내를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요 버스가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빨간 코에 사슴 뿔, 그리고 종을 단 루돌프가 된 것입니다.
기존 타요 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는 LED 방식 기판으로 교체돼 다양하게 움직이며 익살스런 표정을 보여줍니다.
서울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 버스' 26대를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합니다.
[인터뷰:이민호·이승원, 승객]
"평소 학교 다닐때 타요버스를 많이 타는데 루돌프 장식을 하니까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 같아요."
특히나 산타 복장을 한 기사들이 루돌프 타요 버스를 몰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성진, '루돌프 타요 버스' 운전기사]
"산타 복장을 하니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그런 모습 볼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힘든 것도 잊어버리고 하루가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올 겨울 서울 시내를 달리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게 해줄 '루돌프 타요 버스'!
주말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서울을 누비는 '타요 버스'가 성탄을 맞아 깜짝 변신했습니다.
빨간 코와 사슴 뿔을 단 '루돌프 타요 버스', 어떤 모습일까요?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타요 버스.
지난 3월부터 서울 시내를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타요 버스가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빨간 코에 사슴 뿔, 그리고 종을 단 루돌프가 된 것입니다.
기존 타요 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는 LED 방식 기판으로 교체돼 다양하게 움직이며 익살스런 표정을 보여줍니다.
서울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 버스' 26대를 내년 1월 중순까지 운행합니다.
[인터뷰:이민호·이승원, 승객]
"평소 학교 다닐때 타요버스를 많이 타는데 루돌프 장식을 하니까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 같아요."
특히나 산타 복장을 한 기사들이 루돌프 타요 버스를 몰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성진, '루돌프 타요 버스' 운전기사]
"산타 복장을 하니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그런 모습 볼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힘든 것도 잊어버리고 하루가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올 겨울 서울 시내를 달리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게 해줄 '루돌프 타요 버스'!
주말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sunny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