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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금 보신 것처럼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회적 기업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JBC 전북방송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그마한 컨네이너식 작업장에 삼삼오오 모여 앉은 사람들이 비누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정읍지역 사회적 기업인 정읍시희망복지센터에 소속된 주민들이 지역 내에 자생하는 식물인 산야초를 이용해 향 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기, 정읍시 희망복지센터장]
"일반(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같이 참여해서 들과 산의 (식물)뿌리, 잎, 꽃을 채취해서 발효시킨 액을 가지고 향비누를 만드는 사업단입니다."
희망복지센터에 소속된 주민들은 비누 원료를 직접 채취해 가공한 후 포장까지 직접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소속된 주민들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터뷰:이금순, 정읍시희망복지센터 회원]
"몸이 건강이 조금 안 좋은 사람도 참여할 수가 있고 정말로 좋은 곳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일자리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희망복지센터 회원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을 관공서와 시내 지역을 돌며 직접 판매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시민들이 사회적 기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으면서 지역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BC뉴스 김남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보신 것처럼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사회적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회적 기업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JBC 전북방송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그마한 컨네이너식 작업장에 삼삼오오 모여 앉은 사람들이 비누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립니다.
정읍지역 사회적 기업인 정읍시희망복지센터에 소속된 주민들이 지역 내에 자생하는 식물인 산야초를 이용해 향 비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신현기, 정읍시 희망복지센터장]
"일반(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같이 참여해서 들과 산의 (식물)뿌리, 잎, 꽃을 채취해서 발효시킨 액을 가지고 향비누를 만드는 사업단입니다."
희망복지센터에 소속된 주민들은 비누 원료를 직접 채취해 가공한 후 포장까지 직접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기업에 소속된 주민들은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터뷰:이금순, 정읍시희망복지센터 회원]
"몸이 건강이 조금 안 좋은 사람도 참여할 수가 있고 정말로 좋은 곳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일자리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희망복지센터 회원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을 관공서와 시내 지역을 돌며 직접 판매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활동도 벌이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시민들이 사회적 기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으면서 지역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BC뉴스 김남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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