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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은 2006년부터 토종 여우 복원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지난 5월 5일 토종 여우 암컷 세 마리를 자연 번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토종여우는 예전에는 전국 산야에 흔한 동물이었지만 70년대 이후 남한에서는 모두 사라져 환경부에서도 핵심복원 대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은 2006년 북한에서 토종 여우 암수 각 1마리, 2008년 10월 중국에서 수컷 3마리와 암컷 6마리를 각각 들여와 동물연구실 연구진을 주축으로 종 복원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 토종여우는 예전에는 전국 산야에 흔한 동물이었지만 70년대 이후 남한에서는 모두 사라져 환경부에서도 핵심복원 대상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물원은 2006년 북한에서 토종 여우 암수 각 1마리, 2008년 10월 중국에서 수컷 3마리와 암컷 6마리를 각각 들여와 동물연구실 연구진을 주축으로 종 복원사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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