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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 문화제를 앞두고 지금 관련 시군에서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CMB 충청방송 이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10월 공주와 부여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제 55회 백제문화제가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주시와 부여군이 본격적인 축제 체제로 돌입한 가운데, 300명으로 구성된 시민 홍보단이 그 선봉장에 섰습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스포츠 동호인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이버 공주시민 등은 앞으로 석달 동안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출정에 나선 자전거와 인라인 동호인들은 앞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홍보 투어 전면에 나섭니다.
백제 탈을 쓴 자원봉사자들도 관내는 물론 서울 시가지 등을 돌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사이버 시민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활발한 사이버 홍보를 실시합니다.
대백제전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올 백제문화제가 이번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공주시와 부여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700년 대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열흘 동안 공주와 부여 일대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2010 대백제전을 1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 홍보 전면에 나선 이들의 힘찬 발걸음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CMB 뉴스 이상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 문화제를 앞두고 지금 관련 시군에서는 준비가 한창입니다.
CMB 충청방송 이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는 10월 공주와 부여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제 55회 백제문화제가 석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주시와 부여군이 본격적인 축제 체제로 돌입한 가운데, 300명으로 구성된 시민 홍보단이 그 선봉장에 섰습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스포츠 동호인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이버 공주시민 등은 앞으로 석달 동안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출정에 나선 자전거와 인라인 동호인들은 앞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홍보 투어 전면에 나섭니다.
백제 탈을 쓴 자원봉사자들도 관내는 물론 서울 시가지 등을 돌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사이버 시민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활발한 사이버 홍보를 실시합니다.
대백제전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올 백제문화제가 이번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동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공주시와 부여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700년 대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열흘 동안 공주와 부여 일대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2010 대백제전을 1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 홍보 전면에 나선 이들의 힘찬 발걸음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CMB 뉴스 이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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