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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축제의 계절이라 할 만큼 요즘 각 지역마다 이색적인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죠.
충남 서천에서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주제로 한 '꼴갑 축제'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MB 충청방송 주향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갑오징어와 꼴뚜기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산란기인 요즘 이곳 장항 앞바다에서 잡은 갑오징어와 꼴뚜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 축제장에는 이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새콤달콤한 오징어 무침에서 부터 물회, 살짝 데친 꼴뚜기와 각종 활어회 등을 강과 바다를 함께 패키지로 관람하며 맛볼 수 있습니다.
서천군과 수협이 함께 장항 물량장 일원에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각종 이벤트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습니다.
축제장에는 값싸고 풍부한 각종 신선한 회뿐만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해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회와 수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장항 물량장 일원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패키지 코스도 마련돼 있습니다.
동서천 요금소에서부터 10km 가량 쭉 뻗은 해안도로를 달리고 개화시기를 늦춘 30만㎡의 드넓은 유채 꽃밭이 노란색 수를 놓으며 일대 장관을 이룹니다.
이밖에도 장항제련소 굴뚝과 서천생태공원,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갈대밭과 한산모시관 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대전에서 서천까지 2시간에서 50분대로 단축됨에따라 수산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서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CMB 뉴스 주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제의 계절이라 할 만큼 요즘 각 지역마다 이색적인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죠.
충남 서천에서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주제로 한 '꼴갑 축제'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MB 충청방송 주향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갑오징어와 꼴뚜기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산란기인 요즘 이곳 장항 앞바다에서 잡은 갑오징어와 꼴뚜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 축제장에는 이를 맛보려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새콤달콤한 오징어 무침에서 부터 물회, 살짝 데친 꼴뚜기와 각종 활어회 등을 강과 바다를 함께 패키지로 관람하며 맛볼 수 있습니다.
서천군과 수협이 함께 장항 물량장 일원에서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각종 이벤트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습니다.
축제장에는 값싸고 풍부한 각종 신선한 회뿐만 아니라 서천의 우수한 해산물을 알리기 위한 시식회와 수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가 진행되는 장항 물량장 일원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관광패키지 코스도 마련돼 있습니다.
동서천 요금소에서부터 10km 가량 쭉 뻗은 해안도로를 달리고 개화시기를 늦춘 30만㎡의 드넓은 유채 꽃밭이 노란색 수를 놓으며 일대 장관을 이룹니다.
이밖에도 장항제련소 굴뚝과 서천생태공원,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갈대밭과 한산모시관 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대전에서 서천까지 2시간에서 50분대로 단축됨에따라 수산물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서천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CMB 뉴스 주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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