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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 15번째 구단으로 출범하는 강원도민 프로축구단이 4명의 코칭스태프를 발표했습니다.
최순호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한 강원FC는 수석코치에 김상호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를, 수비전담코치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최진철 선수를 선임했습니다.
또 유일한 강원도 출신인 서동명 선수를 골키퍼 코치 겸 선수로 선임했고, 우수 선수 스카우트를 맡게 될 스카우터로 구상범 선수를 낙점했습니다.
강원FC는 다음달 9일 자유계약 선수 가운데 10여 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한 뒤 18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순호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한 강원FC는 수석코치에 김상호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를, 수비전담코치에는 국가대표 출신의 최진철 선수를 선임했습니다.
또 유일한 강원도 출신인 서동명 선수를 골키퍼 코치 겸 선수로 선임했고, 우수 선수 스카우트를 맡게 될 스카우터로 구상범 선수를 낙점했습니다.
강원FC는 다음달 9일 자유계약 선수 가운데 10여 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한 뒤 18일 창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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