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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역 폭발 사고 31주년을 맞아 추모식이 지난 11일 전북 익산역 앞 중앙동 상징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사업회는 이리역 폭발 사고가 변화와 도시발전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지만 희생자들 넋을 달래고 부상자나 유가족 고통을 위로하는데는 소홀히 한 점이 없지 않아 추모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리역 폭발사고는 지난 1977년 11월 11일, 폭약을 싣고 있던 화물 열차가 이리역에서 폭발해 75명이 숨지고 1,400 명이 다친 대형 참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모사업회는 이리역 폭발 사고가 변화와 도시발전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지만 희생자들 넋을 달래고 부상자나 유가족 고통을 위로하는데는 소홀히 한 점이 없지 않아 추모식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리역 폭발사고는 지난 1977년 11월 11일, 폭약을 싣고 있던 화물 열차가 이리역에서 폭발해 75명이 숨지고 1,400 명이 다친 대형 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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