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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부활됩니다.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 도시 철도공사는 내년부터 서울지하철의 모든 노선에서 여성전용칸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전용칸은 지하철 한 편성당 2칸을 각종 여성용품을 비치한 특별칸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여성 승객에 대한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2년 운영됐다가 중단됐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 도시 철도공사는 내년부터 서울지하철의 모든 노선에서 여성전용칸을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전용칸은 지하철 한 편성당 2칸을 각종 여성용품을 비치한 특별칸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으로 여성 승객에 대한 성추행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2년 운영됐다가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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