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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공직사회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극기 체험에 나서 협동심도 다지고 자아성찰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CMB 충청방송의 주향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노란색 페인트 총알이 오가는 서바이벌 훈련장, 전투장 곳곳을 누비며 아군과 적군간 일진일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여기저기 몸을 피해가며 총을 겨뤄보지만 순식간에 노란총알이 날아와 얼굴에 터집니다.
전투장 곳곳을 누비는 이들은 다름 아닌 보령시 공무원들.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팀웍도 다지고 동료애도 느낄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천혜진, 보령시 공무원]
"직장동료들과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행복한 보령건설'의 첨병이 되겠다는 보령시 공무원들은 지난해 26km 야간행군에 이어 올해도 한계극복 도전체험을 통해 시정발전의 결연한 의지를 다집니다.
[인터뷰:신준희, 보령시장]
"극기체험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격과 공수의 꽃이라고 불리 우는 갯벌 PT체조를 교관의 구령에 맞춰 실시합니다.
팔굽혀 펴기로 시작해 몸통 돌리기, 엉덩이 들어올리기, 고난이도의 몸통비틀기까지 유격훈련이 따로 없습니다.
갯벌에서 펼쳐진 극기 훈련, 땀과 진흙으로 범벅이 된 공무원들은 오늘 이 순간만큼은 직위와 나이를 초월해 끈끈한 동료애로 모두가 하나가 됐습니다.
고난이도의 훈련으로 얼굴은 온통 일그러져 있지만 자연과 벗삼아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어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인터뷰:이영우, 보령시 총무과장]
"자연을 벗삼아 직원들과 극기체험을 하다보니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강도 높은 극기 훈련에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으로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CMB 뉴스 주향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공직사회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극기 체험에 나서 협동심도 다지고 자아성찰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CMB 충청방송의 주향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노란색 페인트 총알이 오가는 서바이벌 훈련장, 전투장 곳곳을 누비며 아군과 적군간 일진일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여기저기 몸을 피해가며 총을 겨뤄보지만 순식간에 노란총알이 날아와 얼굴에 터집니다.
전투장 곳곳을 누비는 이들은 다름 아닌 보령시 공무원들.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팀웍도 다지고 동료애도 느낄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천혜진, 보령시 공무원]
"직장동료들과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행복한 보령건설'의 첨병이 되겠다는 보령시 공무원들은 지난해 26km 야간행군에 이어 올해도 한계극복 도전체험을 통해 시정발전의 결연한 의지를 다집니다.
[인터뷰:신준희, 보령시장]
"극기체험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격과 공수의 꽃이라고 불리 우는 갯벌 PT체조를 교관의 구령에 맞춰 실시합니다.
팔굽혀 펴기로 시작해 몸통 돌리기, 엉덩이 들어올리기, 고난이도의 몸통비틀기까지 유격훈련이 따로 없습니다.
갯벌에서 펼쳐진 극기 훈련, 땀과 진흙으로 범벅이 된 공무원들은 오늘 이 순간만큼은 직위와 나이를 초월해 끈끈한 동료애로 모두가 하나가 됐습니다.
고난이도의 훈련으로 얼굴은 온통 일그러져 있지만 자연과 벗삼아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어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인터뷰:이영우, 보령시 총무과장]
"자연을 벗삼아 직원들과 극기체험을 하다보니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강도 높은 극기 훈련에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으로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CMB 뉴스 주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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