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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빚어온 전북대와 익산대 통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두 대학은 통합안에서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으로 이전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수의대 발전 기금으로 2백억 원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의대에는 인수 공통 난치병 연구소와 수정란 이식 센터 등 각종 연구기관을 세우고 익산대 농학 계열 학과를 환경생명자원대학으로 승격·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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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은 통합안에서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으로 이전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수의대 발전 기금으로 2백억 원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의대에는 인수 공통 난치병 연구소와 수정란 이식 센터 등 각종 연구기관을 세우고 익산대 농학 계열 학과를 환경생명자원대학으로 승격·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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