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맞춤 한국어 교재 필요' 서태평양 한국학 국제학술회의

'외국인 맞춤 한국어 교재 필요' 서태평양 한국학 국제학술회의

2025.07.07. 오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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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태평양 한국학 국제학술회의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완 중국문화대학·숭실대 한국학연구소 공동 주관

타이완·베트남 현지 한국어 교육 수요 맞춤형 한국어 교재 개발 필요성 확인

[허이평 / 중국문화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센터장 : 타이완에선 전체적으로 한국어 교류가 활성화돼 있어요. 그런데 공동의 고민은 좋은 교재가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 타이완의 문화를 한국어로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지,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지 소개라든가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세계 속 한국어·한국학 교재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 기대

[라 뚜이 탄 / 베트남 반랑 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교수 : 연구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한국학 학계들이 타이완과 베트남을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봉준 / 숭실대 한국학연구소 소장 : 타이완의 우수한 대학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혀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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