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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부가 '시민권 취득 시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이민부 '앤드류 롭' 차관은, 이민자의 호주 사회 적응 차원에서, 앞으로 영어는 물론 호주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일정 수준의 지식이 있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시민권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롭 차관은 앞으로 약 두달 동안 시민권 시험제도에 대한 장단점을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방 이민부 '앤드류 롭' 차관은, 이민자의 호주 사회 적응 차원에서, 앞으로 영어는 물론 호주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일정 수준의 지식이 있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시민권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롭 차관은 앞으로 약 두달 동안 시민권 시험제도에 대한 장단점을 검토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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