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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더본코리아 관련 온갖 논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들.
이 가운데 한 가맹점주가 배달손님에게 보낸 쪽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동네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피자를 시켰다고 밝힌 손님이 그 쪽지를 온라인상에 공개했습니다.
이 쪽지에는 "더본 관련 여러 이슈들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초심 잃지 않고 장사하겠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셔라"는 사장님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쪽지를 받은 손님은 "점주들이 리스크를 모두 떠안는 게 안타깝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점주가 무슨 죄냐", "나도 그냥 빽다방 가고 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제작 : 고현주
#제보한컷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가운데 한 가맹점주가 배달손님에게 보낸 쪽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동네 빽보이피자 매장에서 피자를 시켰다고 밝힌 손님이 그 쪽지를 온라인상에 공개했습니다.
이 쪽지에는 "더본 관련 여러 이슈들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도
"초심 잃지 않고 장사하겠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셔라"는 사장님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쪽지를 받은 손님은 "점주들이 리스크를 모두 떠안는 게 안타깝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점주가 무슨 죄냐", "나도 그냥 빽다방 가고 있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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