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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9분께 탕정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불은 17분 만에 꺼졌지만, 충돌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 일부가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17분 만에 꺼졌지만, 충돌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 일부가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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