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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국산 밀 생산 단지를 조성합니다.
직접 생산한 밀로 만든 고유의 빵 브랜드를 개발하고, 밀밭과 빵 등을 지역 관광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성심당 밀밭은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산 19번지 일대에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데, 축구장 3개 정도의 면적입니다.
이를 위해 성심당은 지난달 말, 국산 밀 품종인 '황금알' 종자 파종을 마쳤습니다.
올해 파종한 밀은 내년쯤 수확해 대전 고유의 빵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성심당은 빵을 사러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밀밭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고, 밀밭 축제를 여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뉴스얍 #뉴스YAP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직접 생산한 밀로 만든 고유의 빵 브랜드를 개발하고, 밀밭과 빵 등을 지역 관광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성심당 밀밭은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산 19번지 일대에 2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데, 축구장 3개 정도의 면적입니다.
이를 위해 성심당은 지난달 말, 국산 밀 품종인 '황금알' 종자 파종을 마쳤습니다.
올해 파종한 밀은 내년쯤 수확해 대전 고유의 빵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성심당은 빵을 사러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밀밭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고, 밀밭 축제를 여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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