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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이 목소리를 꼭 들어보라며
실제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들어도
속아 넘어가겠더라고요?
먼저 전문용어에 주의하세요.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면서
공문장, 소환장, 출석 요구서 같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낯선 용어들을
마구 나열합니다.
피해자를 먼저 안심시킨 뒤
은밀하게 접근합니다.
고립된 장소로 유도해 주변의 간섭이나 도움을 차단하는 것도
사기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피해자가
검사 신분증을 보여달라거나 요구에 응하지 않자
욕설을 퍼붓는 사기범도 있습니다.
금감원은
일단 전화를 끊고,
확인 먼저 하는 습관을 꼭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목소리를 꼭 들어보라며
실제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들어도
속아 넘어가겠더라고요?
먼저 전문용어에 주의하세요.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면서
공문장, 소환장, 출석 요구서 같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낯선 용어들을
마구 나열합니다.
피해자를 먼저 안심시킨 뒤
은밀하게 접근합니다.
고립된 장소로 유도해 주변의 간섭이나 도움을 차단하는 것도
사기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피해자가
검사 신분증을 보여달라거나 요구에 응하지 않자
욕설을 퍼붓는 사기범도 있습니다.
금감원은
일단 전화를 끊고,
확인 먼저 하는 습관을 꼭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있습니다.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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