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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근무했던 일터에서
하루아침에
직무가 사라진 여성이 있습니다.
국립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물론 일하다 보면
직무가 없어질 수도, 바뀔 수도 있죠.
그런데 공교롭다고 해야 할까요?
전후 사정을 들어봤더니,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후였습니다.
병원 측 조사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결론이 났고,
2차 가해까지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요,
피해자들은
주 업무에서 배제된 채
뿔뿔이 흩어지게 됐습니다.
피해 신고에 대한
보복성 인사 조처는 아닐지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루아침에
직무가 사라진 여성이 있습니다.
국립병원인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물론 일하다 보면
직무가 없어질 수도, 바뀔 수도 있죠.
그런데 공교롭다고 해야 할까요?
전후 사정을 들어봤더니,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직후였습니다.
병원 측 조사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결론이 났고,
2차 가해까지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요,
피해자들은
주 업무에서 배제된 채
뿔뿔이 흩어지게 됐습니다.
피해 신고에 대한
보복성 인사 조처는 아닐지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앵커 : 안보라
제작 :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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