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박철민, 영화배우]

'명품조연' [박철민, 영화배우]

2008.03.17.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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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영화와 TV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가 있죠.

발군의 연기력과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연 못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에게 '명품 조연'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데요,

배우 박철민 씨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1]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최근에 출연하시던 드라마와 연극이 모두 성황리에 끝났죠?

[질문2]

연극을 통해서 연기에 입문하셨는데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질문3]

연기 생활에 비해서 늦게 빛을 본 경우인 것 같습니다.

지난 2004년 영화 '목포는 항구다' 이후에야 박철민 씨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질문4]

지난해 영화 '화려한 휴가'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계십니다.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도 큰 성공을 거뒀고, 최근 의학드라마도 폐인들이 많이 생겼죠.

이렇게 인기가 올라가니 기분이 어떠세요?

[질문5]

박철민 씨 하면 먼저 코믹 연기와 애드리브를 떠올리게 되는데, 평소 어떻게 연기 준비를 하시나요?

굉장한 메모광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질문6]

'명품 조연'이라고 할 만큼 이제는 큰 인기는 물론이고 역할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연보다는 주연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질문7]

이제 '명품 조연'을 넘어 '국민 조연'이라는 애칭까지 갖고 계신데요.

관심이 커질 수록 부담도 커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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