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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오늘!
장면 부통령 저격범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저격범 김상붕은 6개월 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에서 장면 부통령에게 권총을 쐈다.
이때 총탄이 장면 부통령의 왼손을 뚫고 나갔다.
이승만 정권의 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이 뽑은 야당소속 부통령이 저격당하자 국민들은 크게 분노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저격범 김상붕과 배후로 지목된 자유당 비밀당원 최훈 등은 4개월 동안의 재판을 거쳐 사형선고를 받는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면 부통령 저격범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저격범 김상붕은 6개월 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장에서 장면 부통령에게 권총을 쐈다.
이때 총탄이 장면 부통령의 왼손을 뚫고 나갔다.
이승만 정권의 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이 뽑은 야당소속 부통령이 저격당하자 국민들은 크게 분노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저격범 김상붕과 배후로 지목된 자유당 비밀당원 최훈 등은 4개월 동안의 재판을 거쳐 사형선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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