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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오늘!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고량포에서 북한이 파내려온 땅굴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육군 25사단 소속 구정섭 중사 등 8명의 수색조가 비무장 지대의 남방한계선에서 발견한 땅굴, 땅굴은 폭 91cm, 높이 1.2m 규모로 남방한계선 1,200m까지 뚫려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땅굴이 연대 병력을 한시간 이내에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땅굴이 다른 곳에도 더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고 땅굴수색작업을 실시했다.
북한의 땅굴은 이후 모두 4곳이 발견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고량포에서 북한이 파내려온 땅굴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육군 25사단 소속 구정섭 중사 등 8명의 수색조가 비무장 지대의 남방한계선에서 발견한 땅굴, 땅굴은 폭 91cm, 높이 1.2m 규모로 남방한계선 1,200m까지 뚫려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땅굴이 연대 병력을 한시간 이내에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라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땅굴이 다른 곳에도 더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고 땅굴수색작업을 실시했다.
북한의 땅굴은 이후 모두 4곳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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