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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영국 튜더 왕조, 헨리 8세가 총애했던 전함 '메리 로즈 Mary Rose'호.
1982년 오늘 영국 포츠머스(Portsmouth)항 앞바다에서 인양됐다.
침몰된 지 437년 만이다.
'메리 로즈'호는 1511년 진수된 군함으로서 30년 동안 해전에서 크게 활약하다 1545년 7월 프랑스와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바다 밑으로 침몰했다.
인양된 메리 로즈호 안에서는 활과 소총, 칼 등 무기를 비롯해 천2백여 점의 유물이 발견돼 튜터왕조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82년 오늘 영국 포츠머스(Portsmouth)항 앞바다에서 인양됐다.
침몰된 지 437년 만이다.
'메리 로즈'호는 1511년 진수된 군함으로서 30년 동안 해전에서 크게 활약하다 1545년 7월 프랑스와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바다 밑으로 침몰했다.
인양된 메리 로즈호 안에서는 활과 소총, 칼 등 무기를 비롯해 천2백여 점의 유물이 발견돼 튜터왕조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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