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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가 2004년 오늘 52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뉴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
리브는 1995년 5월 승마대회에서 낙마해 하반신 마비가 된 후 적극적인 재활운동과 함께 장애인 인권을 위한 사회운동을 벌였다.
1996년 휠체어에 의지한 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했고, 1998년에는 히치콕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스릴러 영화 '이창'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는 뉴욕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했다.
리브는 1995년 5월 승마대회에서 낙마해 하반신 마비가 된 후 적극적인 재활운동과 함께 장애인 인권을 위한 사회운동을 벌였다.
1996년 휠체어에 의지한 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했고, 1998년에는 히치콕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스릴러 영화 '이창'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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