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9월 2일] 장칭 중국 특사, 알바니아서 귀국

[1966년 9월 2일] 장칭 중국 특사, 알바니아서 귀국

2010.09.02.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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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의 세 번째 부인 장칭(江靑)!

1966년 이맘 때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던 공산 알바니아를 특사 자격으로 방문하고 귀국한다.

장칭은 린뱌오와 함께 문화대혁명을 이끌고 홍위병을 진두지휘해 중국에서 최고의 권력을 누렸다.

그러나 장칭은 10년 뒤인 1976년 마오쩌둥이 사망한 뒤 권력을 잃고 이른바 '4인방 사건'으로 체포된다.

1981년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무기형으로 감형돼 복역하다 1983년 옥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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