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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오늘, 영국의 루이스 마운트배튼(Louis Mountbatten) 제독이 동남아시아 연합군 최고사령관 자리에 오른다.
영국 해군에 입대한 지 30년 만이다.
마운트배튼은 사령관이 된 뒤 일본군에 점령됐던 미얀마 탈환작전을 성공시킨다.
1947년에는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의 마지막 총독으로 부임해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을 실현시킨다.
이후 계속해서 군인으로 여생을 보내다 1965년 퇴임한다.
마운트배튼은 1979년 아일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다 IRA가 배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비명에 세상을 떠났다.
[430]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사망
[1231] 몽고, 제1차 고려 침입
[1948] 장면, 이주당 사건으로 구속
[1996] 광주지하철 1호선 착공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국 해군에 입대한 지 30년 만이다.
마운트배튼은 사령관이 된 뒤 일본군에 점령됐던 미얀마 탈환작전을 성공시킨다.
1947년에는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의 마지막 총독으로 부임해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리·독립을 실현시킨다.
이후 계속해서 군인으로 여생을 보내다 1965년 퇴임한다.
마운트배튼은 1979년 아일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다 IRA가 배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비명에 세상을 떠났다.
[430]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사망
[1231] 몽고, 제1차 고려 침입
[1948] 장면, 이주당 사건으로 구속
[1996] 광주지하철 1호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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