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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오늘 서독의 람슈타인(Ramstein) 미 공군기지에서 관객 35만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진 에어쇼가 펼쳐진다.
그러나 이탈리아 공군 소속 '프레체 트리콜로리'팀의 제트기 3대가 그만 공중에서 부딪치고 만다.
한 대는 관객들 속으로 추락했다.
폭발과 함께 비행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 사고로 70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중상을 입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러나 이탈리아 공군 소속 '프레체 트리콜로리'팀의 제트기 3대가 그만 공중에서 부딪치고 만다.
한 대는 관객들 속으로 추락했다.
폭발과 함께 비행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다.
이 사고로 70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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