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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오늘 터키 동부 바르토시를 규모 9의 강진이 엄습한다.
24시간 계속된 지진으로 2,000명 이상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숨졌다.
이틀 전 가벼운 미진으로 시작됐다가 갑자기 강진으로 돌변하면서 이 도시 전체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이날 강진 이후에도 두 차례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피해도 더 커졌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4시간 계속된 지진으로 2,000명 이상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숨졌다.
이틀 전 가벼운 미진으로 시작됐다가 갑자기 강진으로 돌변하면서 이 도시 전체를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이날 강진 이후에도 두 차례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해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피해도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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