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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오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제6회 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
브라질과 개최국 스웨덴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진검승부를 가린다.
스웨덴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취골을 뽑았다.
그러나 '결승전은 역전으로 끝난다'는 월드컵 징크스가 이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일어난다.
펠레를 주축으로 한 브라질의 공격 편대는 이후 5골을 터뜨리며 스웨덴을 5대 2로 무너뜨린다.
펠레는 이 때 나이 17살로 결승전에 출전해 2점을 올리며 브라질 첫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브라질과 개최국 스웨덴이 우승컵을 놓고 한판 진검승부를 가린다.
스웨덴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취골을 뽑았다.
그러나 '결승전은 역전으로 끝난다'는 월드컵 징크스가 이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일어난다.
펠레를 주축으로 한 브라질의 공격 편대는 이후 5골을 터뜨리며 스웨덴을 5대 2로 무너뜨린다.
펠레는 이 때 나이 17살로 결승전에 출전해 2점을 올리며 브라질 첫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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