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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오늘, 이집트 국왕 파루크 1세가 망명지 이탈리아에서 45살을 일기로 사망했다.
1936년 16살 때 부친 푸아드 1세의 후계자로 즉위한 파루크 1세!
국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했지만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 비난을 받았다.
파루크 1세는 집권 16년째인 1952년 나세르가 이끄는 '자유장교단'에 의해 강제 퇴위당했다.
축출되기 6개월 전인 1951년 절세미인으로 유명한 나리만 왕비와의 두 번째 결혼은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36년 16살 때 부친 푸아드 1세의 후계자로 즉위한 파루크 1세!
국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했지만 방탕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에 빠져 비난을 받았다.
파루크 1세는 집권 16년째인 1952년 나세르가 이끄는 '자유장교단'에 의해 강제 퇴위당했다.
축출되기 6개월 전인 1951년 절세미인으로 유명한 나리만 왕비와의 두 번째 결혼은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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