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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오늘, 독일 뮌휀의 한 법정!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당원이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유대인들을 학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이들은 1940년부터 43년까지 네덜란드에서 14만 명의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보내는 데 일조했다.
가스실로 향하는 대열에는 '안네의 일기'를 쓴 소녀 안네 프랑크도 끼여 있었다.
이들 나치당원 3명에게는 종신형 등 무거운 형벌이 선고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당원이었던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유대인들을 학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이들은 1940년부터 43년까지 네덜란드에서 14만 명의 유대인들을 가스실로 보내는 데 일조했다.
가스실로 향하는 대열에는 '안네의 일기'를 쓴 소녀 안네 프랑크도 끼여 있었다.
이들 나치당원 3명에게는 종신형 등 무거운 형벌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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