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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오늘!
소련 스탈린그라드에서 포위망에 갇힌 독일군이 마침내 소련군에 항복했다.
독일군은 두 달 동안 보급이 완전히 끊긴 채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려 왔다.
히틀러는 끝까지 항전하라고 명령했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을 이끌던 파울루스 장군은 항복하고 말았다.
1942년 9월부터 시작된 스탈린그라드 전투!
독일군은 22만여 명이 전사하고 91,000 여 명이 포로로 잡힌 반면, 소련군은 승리와 함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련 스탈린그라드에서 포위망에 갇힌 독일군이 마침내 소련군에 항복했다.
독일군은 두 달 동안 보급이 완전히 끊긴 채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려 왔다.
히틀러는 끝까지 항전하라고 명령했지만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을 이끌던 파울루스 장군은 항복하고 말았다.
1942년 9월부터 시작된 스탈린그라드 전투!
독일군은 22만여 명이 전사하고 91,000 여 명이 포로로 잡힌 반면, 소련군은 승리와 함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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