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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록 허드슨(Rock Hudson)이 1985년 오늘 59살을 일기로 타계했다.
허드슨은 죽기 1년 전인 1984년 7월 에이즈에 걸린 것을 알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세상을 떠났다.
허드슨은 에이즈 때문에 목숨을 잃은 미국의 첫 유명 인사가 됐다.
그는 병상에서 '나의 불행이 남들에게 기여하는 바가 있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록 허드슨은 투병 중에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 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허드슨의 사망으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에이즈 퇴치운동이 활기를 띠게 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허드슨은 죽기 1년 전인 1984년 7월 에이즈에 걸린 것을 알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오다 세상을 떠났다.
허드슨은 에이즈 때문에 목숨을 잃은 미국의 첫 유명 인사가 됐다.
그는 병상에서 '나의 불행이 남들에게 기여하는 바가 있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록 허드슨은 투병 중에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 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허드슨의 사망으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에이즈 퇴치운동이 활기를 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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