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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사의 유해가 1963년 오늘 네덜란드에서 고국으로 돌아온다.
1907년 고종의 밀사로 헤이그에 파견됐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순국한 이준 열사의 넋이 56년 만에 환국했다.
나흘 뒤인 10월 4일 서울운동장에서 온 겨례의 추모를 받으며 유해봉안 국민장 의식이 거행됐다.
열사의 유해는 서울 수유리에 안장됐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07년 고종의 밀사로 헤이그에 파견됐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자 순국한 이준 열사의 넋이 56년 만에 환국했다.
나흘 뒤인 10월 4일 서울운동장에서 온 겨례의 추모를 받으며 유해봉안 국민장 의식이 거행됐다.
열사의 유해는 서울 수유리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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