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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오늘!
유엔 환경개발회의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시 리우센트로 대회장에서 개막됐다.
인간의 무절제한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릴 방안을 찾기 위해 183개 나라의 정부대표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인류 최대의 환경회의다.
'지속 가능한 환경 개발'을 주제로 한 이 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의 기본원칙이 될 '리우 선언'과 그 실천계획인 '의제21'이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방지협약'과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보존협약'등에 합의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엔 환경개발회의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시 리우센트로 대회장에서 개막됐다.
인간의 무절제한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살릴 방안을 찾기 위해 183개 나라의 정부대표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인류 최대의 환경회의다.
'지속 가능한 환경 개발'을 주제로 한 이 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의 기본원칙이 될 '리우 선언'과 그 실천계획인 '의제21'이 채택됐다.
참석자들은 또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기후변화방지협약'과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보존협약'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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